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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코로나에 걸려 고생하고 있다. 무엇보다 아무데도 못나가는게 이렇게 고통스러운지 오랫만에 깨닫는거 같다. 벌써 6일째다. 그런데 코로나라는게 정말 무서운거 같다. 감기약을 먹고 있는데 안먹으면 바로 증상이 나타났다. 나라에서 1주일을 집에서 있으라고 하는데 그건 정말 꼭 지켜야 할 듯 싶다. 오랫만에 몸이 아파 고생하는거 같다. 어디서 걸렸는지도 모른다. 그게 참 아이러니이다. 사람을 만나는 것도 크게 좋아하지 않는 성격이라 누구를 만난 기억도 없다. 그냥 근무하다 걸린거 같다. ㅎ
며칠을 집에서 먹고 TV보고 인터넷하고를 반복하다 보니 몸이 근질거렸다. 어쩔 수 없이 아령을 구입했다. 그냥 구입만 해 놓고 있다. 운동은 안해도 그냥 보는 것만으로 위안이 된다. ㅎ 어릴 적 운동은 하고 싶은데 뭐가 좋을지 몰라 구입했던 3Kg짜리 아령 참 많이도 했던 기억이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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