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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사람이 12시에 일어나서 나까지 예약해준 덕분에 얼마전 병원에서 코로나 1차(화이자)를 맞을 수 있었다. 약속한 시간에 갔더니 병원이 정말 터질 정도로 사람이 많았다. 1시간 가량 기다려 주사를 왼쪽 팔에 맞았다. 아무 느낌이 없었다. 앞에 분에 진통제를 처방받기에 나도 받았는데 엄청 많은 양의 진통제를 주었다. 한 알도 먹지 않았는데 저녁때 아무 증상도 없었다. 새벽에 잠을 자는데 왼쪽으로 돌아누으려고 하니 팔이 아파왔다. 정말 딱 하루 종일 팔이 아팠다. 다음에는 오른쪽에 맞아야겠다. 코로나는 예방접종으로 막길 간절히 기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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