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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을 쓰는 사람이라면 꼭 도전해야할 일이 있다. 바로 책을 쓰는 일이 아닐까 싶다. 유튜브를 보다 "작가"라고 검색해보니 브런치 작가란 것이 떠서 보니 정말 좋겠다 싶어 도전하게 되었다. 6번 떨어졌다. 떨어질때마다 설치했던 앱을 지우고 글도 모두 지웠다. '내 글이 문제가 있나?' 스스로 생각도 해보고 '너 따위가 감히 나를 평가해?'라고 은근 화도 났다. 그리고 시간이 지나면 또 써보고 떨어지고 또 앱지우고... 그렇게 6번을 하다. 끝내 7번째에 작가 승인이 났다. 작가 승인이 나고 알았다. 글을 쓰는 것과 책을 내는 것 책을 읽는 것이 모두 다르다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책을 내기위한 글은 대주제가 있어야 했다. 그 대주제를 잡는 것은 자기가 보고 있는 책이 가장 맞았다. 내가 관심있는 책이 내가 쓸 수 있는 주제가 된다. 그것을 깨닫기까지 반년이 걸린듯 싶다. ㅎ
https://brunch.co.kr/brunchbook/youtube
[브런치북] 나와 유튜브
저는 초등학교 교사로 20년간 근무하고 있으며 주위의 추천으로 2019년부터 유튜브를 시작했습니다. 코로나 시국에 맞춰 온라인 학습 영상을 유튜브에 올리다 보니 소위 "떡상"을 맞아 많은 구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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