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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은 참 좋은거 같다. 아픈 마음을 달래주는 것은 음악이 최고인듯 싶다. 그런데 듣다 듣다 보면 어느 순간 나도 작곡? 이라는 생각이 자연스럽게 생긴다. 요즘은 컴퓨터 음악이 대세인데 컴퓨터 음악을 배워보려고 드니 세상에 배울게 너무도 많고 용어도 어렵다. 대표적으로 에이블톤 라이브와 큐베이스가 많이 사용하는데 나는 이것 저것 조금씩 유튜브와 책을 통해 배워보고 있다. 생각보다 어렵지만 즐겁다. 뭔가 하고 있다는 것에 즐거움이 있다. 나중에 선생님들을 위한 연수자료로 만들 계획이다.
가끔 TV에 비치는 전문 작곡가들이 얼마나 멋지던지 그분들 뒤로 보이는 컴퓨터 화면은 내가 지금 쓰고 있는 프로그램으로 보인다. 작곡도 약간의 트레이닝을 거치면 이제 누구나 할 수 있으리라 생각든다. 마스터 건반(원래 소리 안남)이 컴퓨터를 거치면서 다양한 악기의 소리가 나오는게 참 신기하다. 작곡도 이제 누구나 할 수 있는 시대가 되는거 같아 기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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