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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직생활103

누구나 할 수 있는 누름꽃 공예하기 - 자 만들기 아이들과 함께한 누름꽃자 만들기, 처음이라 어색했지만 자세히 보니 만드는 방법을 알 수 있었다. 문제는 아이들이 설명없이 만든 것에 문제가 발생하였다. 나중에는 재료가 없어 스스로 만들게 되었다. 누름꽃자 만드는 방법은 쉽지 않았지만 만들고 나니 엄청 예뻐 좋았다. https://youtu.be/2eYvSnXnGD4 2021. 11. 6.
컴퓨터 파워 교체 어느날 갑자기 학교에 전력에 문제가 생겼다. 정전이 일어나고 난리도 아니었다. 별일이야 없겠지. 생각했는데 오전내내 전기가 들어오지 않았다. 과전압이 흘러 작은 전자부품들은 피해를 입은 모양이었다. 그렇게 오후가 되어 복구가 되었는데 내가 관리하는 컴퓨터실은 3대의 PC가 켜지지 않았다. 무슨 일인가 싶었는데 파워가 모두 탔다고 한다. 어쩔 수 없이 파워를 구입해서 교체를 직접했다. PC조립은 어깨넘어로 대학생때 배웠는데 지금 그것을 실천하고 있다. 배워두면 언젠가 꼭 쓸모가 있는 듯 싶다. 컴퓨터는 프로그램만 배울 것이 아니라 간단한 수리도 배워두면 참 쓸모가 있는거 같다. 구형 컴퓨터에 500W를 쓰자니 약간 아까운 감도 있지만 요즘 잘 나가는 파워라서 그런지 별탈없이 결합이 되었다. 파워를 교체하니.. 2021. 10. 21.
동물 온도계 아이들과 같이 만든 동물 온도계, 가격은 3,000원 정도로 조금 있지만 다행히 예산이 지원되어 모두 구입해줬다. 모두들 집중해서 만드는 모습은 참 보기 좋다. 1학기때 아이들이 공예교실을 좋아했다. 뭔가를 만드걸 아주 좋아해서 예산이 생겨서 무엇을 만들어볼까 물어봤더니 1학기때 했던것을 하고 싶다고 해서 인터넷 쇼핑으로 재료를 구입했다. 아주 좋았다. 아이들도 좋지만 나도 같이 만들어 냉장고에 붙여 쓰고 있다. 그때 알았다. 우리집 온도가 21c로 유지하고 있다는 사실을. 더 내려가면 추워서 못산다. 2021. 10. 20.
공예수업 아이들과 공예수업을 했다. 물품은 내가 선정했다. 1학기때 탁상용 시계를 만들었는데 그 과정은 참혹했다. 그래서 이번에는 벽걸이 시계를 주문했다. 한번 고생한 기억이 있기에 아이들도 이번에는 잘 만들었다. 나도 여유있게 뒷부분을 글루건을 모두 붙여줬다. 28개의 벽시계를 만들고 기분이 좋았다. 아이들도 엄청 기분 좋아했다. 역시 뭔가를 만든다는 것은 좋은거 같다. 이름이야 공예수업인데 사실은 여러 미술제품을 만들어보는 시간이다. 공예수업은 만들기가 최고인듯 싶다. 2021. 10.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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