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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부터 마스크를 쓰고 수업을 해보니 여간 힘든게 아니다. 자연스럽게 마이크를 구입하게 되었다. 학교에서 일괄로 구입하게 되었는데 내가 디자인을 고르게 되었다. 가격도 4만원대라 모든 선생님이 구입하게 되었고 나도 갖게 되어 너무 좋았다. 그런데 어느 선생님이 고장났다고 하여 내거 주고 말았다. 내가 담당자니 어쩔 수 없었다. 올해에 또 마이크를 구입할 기회가 되어 정말 좋은 마이크를 구입하게 되었다. 역시나 다른 선생님이 신청이 늦었다고 구입할 수 없냐고 묻게 되었다. '아~~~~ 나도 정말 갖고 싶은 제품인데' 어쩔 수 없이 또 드리게 되었다. 정말 좋은 제품으로 고른건데. 어쩔 수 없이 나는 다음 기회에 구입하기로 마음먹었다. 나는 교실에서 마이크가 필요할때 우리 아이들이 쓰던 노래방 용 마이크를 쓰고 있다. 그게 장난감 같아도 써보니 정말 좋다. 마이크가 좋은들 나쁜들 쓰는데는 상관없는거 같다.
요즘은 마이크도 무선이었다. 신기하다. 안녕~ 나의 마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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