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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내가 한것은 아닌데 요즘 학교 복도에 이런게 있었다. 역시 젊은 선생님들의 아이디어는 감히 따라갈 수 없다. 그래서 옛말에 '머리카락보다 수염이 더 세다'고 했는지 모르겠다. 검은색 화이트 보드에 색 사인펜(?)으로 캘리그라픽을 해서 전달 사항을 적었다. 주제는 보이는 라디오이다. 이건 방송국에서만 할 수 있데 지금은 누구나 쉽게 시스템만 갖추면 할 수 있다. 취향저격이다. 글씨를 보니 이것을 쓴 선생님의 얼굴이 떠오른다. 얼마나 훌륭하신가! 캘리그라피는 그 사람의 마음을 느낄 수 있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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