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DMI 캡쳐보드

살다보니 나도 이런것을 구입하게 되는 날이 오는거 같다. 이 제품은 DSLR 카메라의 영상을 컴퓨터로 옮겨주는 장치인데 사실 유튜브를 통해 인버터란 것을 구입했다가 낭패를 봤다. 그것은 그냥 HDMI 단자가 없는 모니터에 화면이 나오게 하는 장치란 것을 나중에 알았다. 반품도 안된다고 한다. 어쩔 수 없이 다시 검색을 통해 캡쳐보드란 것을 알게 되었다. 또 구입하게 되었다. 실제 해보니 너무 좋다. 화면이 잘 잡히고 지금은 이것을 잘 쓰고 있다. 가격도 비싸지 않아 저렴한 제품을 구입했는데 고화질을 화면을 무리없이 잘 나오는거 같다. 기쁘다. 처음에 유튜브를 보고 똑같이 따라하다보니 제품을 잘못구입해서 반품도 안되고 낭패를 봤다. 아직도 인버터를 어떻게 해야 하나 고민된다. 나중에 HDMI캡쳐보드를 이용하는 영상을 만들고 싶다.  

G마켓에서 구입한 캡쳐보드란 제품인데 저렴하고 좋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