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유튜브 스튜디오가 어느정도 완성이 되어가고 있다. 기쁘다. 구 컴퓨터실을 모두 신형으로 교체하면서 유튜브 스트리밍을 위한 교실로 탈바꿈하는데 한달이상이 소요되고 있는거 같다. 물론 예산도 엄청나게 들어가고 있다. 책상과 의자만 800만원을 썼으니 나머지들 까지 합치면 많은 예산이 소요되었다. 잘만쓰면 아이들과 선생님들께 좋은 기자재 실이 될거 같아 기대가 크다. 카메라를 비롯하여 여러 장비는 유튜브 검색을 통해 알게 되어 구입했는데 소니 a7m3라는 제품으로 300만원 정도하였다. 그런데 써보니 정말 좋았다. 그래서 장비장비하나 보다. 좋은 카메라와 기자재로 정말 기분 좋게 유튜브 스트리밍실을 하는거 같다. 좋다. 그런데 문제는 자주 사용했으면 좋겠다. 올해 행사도 이곳에서 많이 하면 예산 쓴게 아깝지 않을거 같다. 온라인으로 뭐를 하는 건수가 있을때마다 이곳을 쓰자고 얘기해야겠다. 그래야 꾸민 나도 마음의 짐을 벗을거 같다. 유튜브 스튜디오는 지금 상황에서 최적의 행사장소이다.
조명도 30만원짜리로 두개나 구입하였다. 조명을 쓰고 안쓰고는 결과물이 다를 정도로 큰 역할을 차지한다.
조명이 신기한 것은 밝은 빛만 나오는게 아니라 색깔도 바꿀 수 있어 좋다. 나는 주황색이 나오는 주광색이 마음에 든다.
마이크는 그리 비싸지 않은 제품이다. 3만원대로 그냥 일반 교실에서 요즘 자주 쓰고 있는 보야 마이크를 구입했다.
유튜브 스트리밍을 하는 컴퓨터엔 모니터를 두개나 설치했다. 보면서 해야할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두개나 설치했다.
카메라와 컴퓨터를 연결하는 선인데 바닥으로 넣었다. 누가 넣어주는게 아니다 그냥 내가 넣었다. 이 일은 정말 여러가지 역할을 해야 가능하다 생각든다.
컴퓨터 책상 앞 구멍으로 선이 나오도록 했다. 깔끔하니 마음에 들었다.
원래 흰색 컴퓨터 책상은 유튜브 책상 처럼 이용하려고 구입했는데 실제 모니터를 놓으니 그게 불가능했다. 뭔가 잘못되었는데 모니터를 생각못했다. 모니터가 없으면 정말 유튜브 처럼 앉아서 영상을 만들 수 있는데 그건 좀더 고민해봐야 겠다. 뭔가 아쉽다.
유튜브 카메라 컴퓨터 연결 | 유튜브 스트리밍 하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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