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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생활30

브런치 작가되다. 글을 쓰는 사람이라면 꼭 도전해야할 일이 있다. 바로 책을 쓰는 일이 아닐까 싶다. 유튜브를 보다 "작가"라고 검색해보니 브런치 작가란 것이 떠서 보니 정말 좋겠다 싶어 도전하게 되었다. 6번 떨어졌다. 떨어질때마다 설치했던 앱을 지우고 글도 모두 지웠다. '내 글이 문제가 있나?' 스스로 생각도 해보고 '너 따위가 감히 나를 평가해?'라고 은근 화도 났다. 그리고 시간이 지나면 또 써보고 떨어지고 또 앱지우고... 그렇게 6번을 하다. 끝내 7번째에 작가 승인이 났다. 작가 승인이 나고 알았다. 글을 쓰는 것과 책을 내는 것 책을 읽는 것이 모두 다르다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책을 내기위한 글은 대주제가 있어야 했다. 그 대주제를 잡는 것은 자기가 보고 있는 책이 가장 맞았다. 내가 관심있는 책이 내가.. 2021. 10. 24.
타이어 가격 집사람 차가 항상 직장과 집이 가까워 짧은 거리를 타기고 그렇고 매일 세워놓다 보니 타이어가 삵았다고 해야하나? 얼마전 정기점검에서 타이어 쪽에 문제가 있다고 하였다. 아니나 다를까 밤에 아이를 데리고 오다가 타이어가 터졌다는 연락을 받고 가보니 다행히 보험회사에서 바로 출동하여 타이어를 임시로 때워주셨다. 너무 고마웠다. 안되겠다 싶어 다음날 타이어 집에 가보니 외제 타이어 부터 국산 타이어까지 선택이 폭이 넓었다. 역시 국산! 나는 가격도 가격이지만 국산을 선호한다. 그렇게 4짝으로 모두 국산으로 바꿨는데 기분 좋았다. 가격은 30만원대로 얼마전 컴퓨터 강의하고 받은 돈이 있어 좋아했는데 이곳에 쓰게될 줄은 몰랐다. 신기하게도 돈이 생기면 꼭 쓸일이 생긴다. 그렇게 나의 소듕한 강의료를 타이어에 쓰고.. 2021. 9. 18.
크로마키 컴퓨터 연수를 듣다가 크로마키가 유용하다는 것을 알게 되어 구입하게 되었다. 8만원, 생각보다 비쌌다. 하지만, 어차피 이 정도 돈을 들여야 좋은 제품을 살 수 있었다. 그렇게 산 크로마키로 아이들과 역할극을 찍어봤다. 편집도 휴대폰으로 하게 되었다. 요즘은 찍는 것도 휴대폰, 편집도 휴대폰이 가능한 시대였다. 그리고 아이들과 영상을 보는게 엄청 웃겼다. 마음 같아서 아이들 영상도 올리고 싶지만, 아이들이 원치 않았다. 그렇게 아이들 영상을 자주 보는데 왜 그렇게 웃긴지 모르겠다. 크로마키는 역할극에 딱인듯 싶다. 2021. 9. 16.
학부모 컴퓨터 교실 학부모 컴퓨터 교실을 하고 있다. 벌써 두번을 했는데 너무 즐겁고 좋다. 중학교 시절 부터 컴퓨터를 배웠으며 학창시절을 컴퓨터와 함께 지낸거 같다. 특히, 대학생 시절은 컴퓨터가 보편화되면서 많은 것이 바뀌게 되었다. 그래서 일까 일은 쉬워졌는데 마음이 해이해진거 같다. 리포터도 대충대충 다운받아 쓰고 직접 쓴게 없을 정도로 남의 것을 쓴게 생각이 난다. 그래서 일까 공부를 많이 안한거 같다. 어차피 컴퓨터가 있으니까. 그런데 발령받고 지내보니 실력이 많이 떨어짐이 느껴졌고 대학시절 공부안하고 놀았던게 마음에 짐처럼 느껴졌다. 다행히 전문직 시험공부한다고 열심히 공부해서 그런지 그 마음의 짐은 내려놓을 수 있어 좋았다. 단, 시험에서 떨어졌지만 ㅎ 컴퓨터 교실을 하면서 느낀점은 나와 참 잘 맞는다는 점이.. 2021. 9.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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